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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오타루우동집 이제서야 먹어봤어요 집 뒤쪽에 생긴 오타루 우동집~! 남친이 동네 놀러올때마다 가보자고 했는데 저는 지나가다 얼핏 본 이미지로는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아 번번히 거절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자기가 쏜다고 가보자고 절 이끌어서 한번 끌려가봤죠~ 사실 남친님(이럴때만 님 붙여줌)께서 프로토 만원 걸었는데 69000원 땄거든요.ㅎ 동네 복권방에서 현금으로 바꾸고~바로 우동집으로 향했죠. 어차피 바로 다 근처이거든요. 그런데 들어가보니 생각과 다른 느낌이였어요~문래동 그쪽 라인에 없는 분위기~연남동 분위기가 나는 오타루 우동집! 오~괜찮네”라고 했더니 자기가 블로그 찾아봐서 괜찮아서 가자고 했던건데 제가 매번 거절했다고 ㅎ(그래 댁이 쏜다니 다 좋다) 안전빵으로 저는 제일 대표메뉴라고 하는 카레우동을 시키고 오늘의 물주분께서는 ..
우연히 들른 스페이스모임 삼청동카페라네요~ ​오늘 추석당일 아부지께서 차례끝내고 서울에 차도 없을텐데 경복궁 다녀오자” 이 한마디에 어무니 저 이렇게 길을 나섰죠. 그러나 가는 길이 시청부터 엄청 막히기 시작했어요. 평소 명절에 집에 머물렀던 우리는 명절길대란에 맞물려 이런날은 지하철 타고 움직이여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죠. ㅎ 경복궁 가는길이 막혀 안국역쪽으로 돌아가라는 교통경찰 말대로 돌아서 가는길도 꽤 막히더라구요. 경복궁 주차장까지 들어가려면 반나절 걸릴것 같으니 여기 주차하자고 ​국립현대미술관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돌렸죠. 아부지의 빠른 판단력 덕분에 시간을 반으로 줄였네요.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한둘은 아니더라구요. 주변에 북촌 경복궁 삼청동 구경 오신분들도 이것에 주차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주차비는 최초 한시간 2000원..
신림 헌혈카페에서 전혈하고 왔어요~CGV1+1 ​일주일전에 헌혈하고 왔어요~ 자주해야지 하면서도 잊고사네요. ​ 종종 이벤트를 한다는 문자메세지가 오는데요. 이번에는 전혈 헌혈기념품 1+1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좋은일도 하고 기념품도 받고 일석이조~! 헌혈카페와 헌혈의집이 있는데요. 처음엔 저도 둘다 같은곳인줄 알았는데 운영처가 다르더라구요. 헌혈카페는 한마음혈액원, 헌혈의집은 적십자에서 운영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헌혈의집에는 영화예매권조건이 걸려있길래 헌혈카페만 가게됐어요. ​ 지금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냥 한곳에서만 꾸준히 하는게 기록으로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서울에서도 헌혈카페보다 헌혈의 집이 더 많지만 저는 주로 홍대나 신림헌혈카페에 가서 헌혈을 하고있어요. ​ 이번에는 신림헌혈카페에가서 전혈했구요. 음..홍대는 새건물이라 깨..
헬로버블 셀프염색 망함 미쳤닼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온다능 우째 이런일이 ㅋㅋㅋㅋㅋ ​​ ​​두둥!!!이거슨 미장센 헬로버블 다크초코 되시겠다. ​ 사실 난 매번 요 헬로버블로 자주 셀프염색 하는데 지금 위에 찍은 사진은 염색 시작하기전이 아니고!!염색이 다 끝나고 찍은 사진이다. 뭔가 이상한게 없는가.....?! ㅠㅠ 이번에 어둡게 하려고 다크초코는 처음 사봤는데 게다가 일부러 염색 잘 들으라고 30분이상 방치해 뒀다는........ㅋㅋㅋㅋ 그렇다!! 통안에 들은 ​산화제에 1.염모제+2.앰플 ​요렇게 넣고 쉐킷쉐킷해서 짜면 거품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쉽게 염색이 되고 어느 한쪽만 뭉치거나 하는것 없이 자연스럽게 색이 잘 나기 때문에 가끔가끔 셀프 염색했었는데... 두둥ㅋ 아침에 일어나 비몽사몽..
요즘 스타벅스 자주가는 할인받고 적립받는 꿀팁(네이버페이이용)~! ​​스타벅스는 자주 이용하지만 스타벅스 카드는 사용하지 않는 1인 입니다. 월급쟁이 시절에는 ​스타벅스 20%할인 ​되는 신한러브​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이제 월급이 존재하지 않는 저로서는 만일을 대비해 ​ 신용카드를 생활화 하고 있죠.훗(그냥 돈없어서 카드쓴다고 말해~!!뜨끔) 한동안 개인카페들 많이 찾아다니기도 하고 여행하면서 그 지역 특이한 카페들을 찾아다니다 보니까 스타벅스는 자주 안가게되었었는데요. 요즘 공부하러 나가는 곳에 ​스타벅스가 가깝고 리모델링 되서 자주 들르게 되었어요. 뭐 어쩌다 한두잔 마시는게 아니라 거의 매일같이 가다보니까 ​ 커피값도 생활비에 만만치 않게 차지하더라구요.​ (흑흑 서러운 백조) ​그래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구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