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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잡다한지식

자영업트렌드 2019 저자강연회 다녀왔어요

어제 강남역 더스페이스몰입에서 진행한 2019년 자영업트렌드 저자강연회 어제 다녀왔어요.

​​직장인들을 위해서 수요일 오후 7시반으로 강연 시간을 잡아주신듯~

​온오프믹스에서 2주정도 신청기간이였구요.

저도 강연 발견 하자마자 바로 신청했어요.

각종 뉴스, 신문들에서 자영업자들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이 연일 쏟아져나오는 요즘,,

이런때에 필요한 도서같아서 어떤이야기들이 있는지 신청했어요.

​​이렇게 빵빵하신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기대가 되네요.

간만에 들른 강남에서 먼저 카페에 앉아서 시간보내다가 모임장소로 이동했는데, 장소가 모임카페인줄 알았으면 미리와서 사마실껄 그랬네요.

​문열고 들어가니 안내데스크에서 이름확인하고 들어갔어요. 트랜드 시리즈들 책도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눠주신 트랜드코리아2019 안내물. 이번 김난도 교수님 강연 신청했었는데, 매년 경쟁률이 높아져서 올해는 못들었네요.

​간단한 정리들이 쓰여있는 안내물이 마치 신문처럼 인쇄되어있는데 핑크색 태그라니~역시 트렌디(?)하네요.ㅎ

​이렇게 정리되있는태그들,,태그에 대한 설명은 책속에(?)들어있겠죠~

저도 서점에서 훑어만 봤는데 구매해서 제대로 읽어봐야겠어요.

​그렇게 시간에 되자 강연이 시작되었어요.


경기불황과 시장 생태계의 빠른 변화로 자영업자 개인개인이 살아남기가 더욱더 어려워져가는 현실 입니다.

“영리한 겁쟁이가 살아남는다.”라는 이번 주제처럼 현시장의 생태계를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정확히 파악하고 생존률을 높이는 경영능력을 키워 살아남는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강연을 듣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한참 생각에 잠겨 지하철역으로 천천히 걸어갔네요.

매장을 차리고 홍보를 위해 마케팅 기획하고 비용을 쏟고, 이런 예전의 방식과 다르게 지금은 이런 구분의 선이 어떠한 영역도 확실히 나누어져있지 않은듯해요.

내일 서점에가서 책구매하고 더 진중하게 생각해서 방법을 모색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