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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잡다한지식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한정판 블렌드 구경

​본의 아니게 노트북들고 매일 외출하면서 1일 1스벅하게 된 요즘 새로들어온 텀블러는 없나 습관처럼 확인하게 되네요. ㅎㅎ

​​​매일 나와서 커피를 마시니까 딱히 집에서는 안마시게되니 원두에는 관심을 두지않았거든요.

최근에 친구가 코엑스 카페쇼에 다녀오면서 핸드드립세트, 에스프레소 메이커 등등 커피용품으로 한살림을 마련했더라구요. 그래서 놀러오라길래 맛있는 원두를 사고싶은 생각에 요즘 원두 구경 하러다니고 있어요.ㅎㅎ

​저금통 너무 귀엽죠~처음엔 저금통에 커피까지 12,800원인줄 알고 ‘어맛,이건 사야해!’ 바로 집어들어 구매하려고 하니 2.1g*12개에 12,800원이고 저금통+2.1g*20개에 26,000원이라네요.

“어맛, 그럼 잠시 고민좀..”하고 얌전히 내려놓았지요. 스타벅스 저금통에 비아커피까지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비싼건 아니지만 26,000원이라면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ㅎ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구운 카라멜처럼 진한 달콤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강렬한 풍미가 매력적인 커피
검색해보니 구매해서 마셔본 분들이 진짜 강한로스팅맛에 중독된다고들 하네요. 250g 원두는 18,000원 밑에 12개들은 스틱으로도 팔고 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블렌드
-삼나무향의 매력적인 스파이스와 로스팅을 통한 달콤한 풍미의 조화
250g 18,000원이예요. 일단 사진은 찰칵찰칵 찍어오고 검색해서 공부?해 봤는데, 아직 결정하지는 못했어요~

내일 매장에 따듯한 커피하러 가면서 직원분한테 더 자세히 여쭤봐야겠어요.
사진은 스타벅스 목동역점에서 찍었구요.

평일 오전 시간 제외하고는 항상 사람이 많은듯해요. 그래도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은데, 주말에는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해요.

스타벅스 목동역점 / 목동역 2번출구 앞
영업시간 : 평일,토요일 오전 7시~오후10시반
일요일 : 오전8시 ~ 오후 10시

역앞인데도 의외로 일찍 마감하는것 같아요. 내일 다시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