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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당면 요리 떡볶이 도전해보고 깨달은것(파는곳) 요즘 핫하다는 중국당면~유튜브, 인스타, 블로그를 막론하고 여기저기 먹방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이녀석!! ​​ 파는곳 : 2호선 대림역 12번출구 차이나타운 골목에 아무 슈퍼나 들어가면 다 팔고 있다. 출구나오면 중국스멜이 나면서 쟝첸이 나올것 같은 위화감이 들지만 사실 위험한곳은 아니다. 사람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 가격은 가게마다 차이가 있는데 3,500원~4,000원까지이니 가격 꼭 확인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사면된다. 어차피 다 물건 때오는데도 비슷한지 유통기한도 같았다. ​일단 반응보려고 하나만 사가지고 (한봉지지만 양이 꽤 된다.) 엄마한테 슬쩍 내밀었더니 찜닭에 넣어서 만들어주셨다. 크으~이맛이야!!대박ㅎ 달달 짭쪼름 너무 맛있었다! 22개월 조카한테도 당면 잘게잘라서 주니 잘먹는다ㅎ 고기보다..
코스트코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는중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아직도 못정한 조카 선물...!생각난 김에 코스트코로 출발~ 마을버스 타면 갈 수 있어서 참 좋다.ㅎ코세권?인가ㅎ조카선물을 핑계로 남친이를 소환하여 피자를 겟하러 gogo~ ​​나도 음식접사에 도전해봤으나...뭔가 맛이 없어보인다;;실패..그래도 역시 꿀맛~ 나는 치즈피자2,500원+남친군 페퍼로니피자2,500원+무한탄산음료500원 / 5,500원+시식 데이트로 간식해결~~ 코스트코는 사랑입니다. ​​​자~이제 배도 채웠겠다 본격적인 선물구경! 주방놀이 풀세트 139,900원 할부로..하면 나쁘지 않을듯 풀세트고 지금 키에 딱 갖고 놀지 좋을듯..일단 후보1 ​​요건 약간 더 저렴이 버전 주방놀이 44,990원 핑크핑크해서 여자아이들 모델로 상자에 그려놨나보다. 밑에 선반도 있고..
지하철타고 오이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251 나들이 뚜벅이여행으로 전국을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잘 다니지 않게되었다. 한번 안가게 되니 어딜 갔다올까하다가도 시간과 비용을 따지게 되고, 안되겠다 싶어 그냥 지하철 타고 떠나보자 싶었다. ​ ​한참 동해와 제주에 빠져서 당일 커피나들이도 다녀오고 게하에 묵으며 며칠씩 보내기도 했는데, 이번엔 좀 더 가까운 추억의 오이도를 다녀와볼까했다. 20대 중반에 회사친구들하고 조개구이먹고 왔던 기억이 있었는데ㅎ지금은 많이 변했겠지 싶었다. ​ ​집에서 점심먹고 출발했는데 중간에 잘못 갈아타고 딴생각하다가 버스반대로 타고ㅎㄷㄷ본의 아니게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다. 여차저차 4호선 오이도역에 도착했고, 카페 251에 가기위해선 버스를 타고 함상전망대 정거장에 도착해야한다. ​ ​대략 40분 정도 걸리겠구나 예..
사이트맵재제출20181219
만성 알레르기약 10년째 복용중,,임신은? ​​태어날때부터 음식알레르기조차 없이 멀쩡히 살아오던 ​​​20대 어느날, 갑자기 피부에 따가움 참을수없는 가려움, 두드러기, 빨갛게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 피부알레르기가 찾아왔다. 너무 당황스운건 잠을 이룰수도 없게 고통스러웠다는것과 화장을 했는데도 보일정도로 얼굴에 빨갛게 두드러기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것이다. 동네 피부과를 찾아 조제약을 한웅큼 받아들고 일주일간 매일 하루 세번 꼬박꼬박 약이랑 식사도 생겨먹었고 한달간 금주와 운동도 병행한 결과, 어느날 나도 모르게 말끔히 ​알레르기가 사라져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 ​ 잦은야근과 술자리로 몸이 많이 피곤해져서 감기나 몸살처럼 잠깐 병이났었나보다 라고 생각하던 찰나 ​6개월 뒤쯤 증상은 급성알레르기 때보다 많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