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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메나쥬리할인 마감세일 이용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가까워서 자주 들르는데요~지하식품관에 신세계와 타임스퀘어 중간에 위치한 메나쥬리 빵집~​ ​귀요미 케익들과 맛있는 빵들 때문에 자주 들르는데요. 6시쯤부터 마감세일을 해요~!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한봉지에 빵 2~3개씩 담아서 마감세일 가격에 파는데요. ​ ​직원분께서 빵봉투에 빵들을 담고계실때 이거이거 담아주실 수 있냐고 하면 담아주시기도 해요~ ​​세일 가격은 한봉지에 4,000원! 불과 얼마전까지 계속 3,500원이였는데 가격이 올랐네요.(아쉽당) ​​그래도 빵 하나당 4~5천원 하는거에 비해 한봉지에 두세개씩 담아주시니 훨 저렴하긴 해요. 백화점 마감시간이 있기때문에 6시쯤이면 담아서 마감세일 시작하거든요. ​​ 하앍!!다 먹고싶다!!근데 정작 사서 한봉지만 다 먹어도 배부르더..
SC제일은행 외화통장 만들고 애드센스 수익계좌 설정했어요~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수익이 잘나지는 않지만 이제 제대로 해보려고 애드센스 수익계좌를 설정하기 위해서 SC제일은행에 가서 외화통장을 개설했어요. 사실 그냥 전에 휴면계좌로 되있던 일반입출금통장을 휴면해지하러 갔다가 개설하게 되었네요. 일반 통장과 외화통장의 차이는 해외에서 송금이 되어 통장에 들어올때 일반통장에는 그 당시 환율이 적용되어 원화로 입금이 되고, 외화통장은 달러로 들어와있다가 제가 환전하고 싶을때 바꿀수 있다는 차이였어요. 현재 기준으로 달러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보니 아무래도 저는 달러로 쥐고있다가 좀 더 오르면 환전할까해서 외화통장을 개설하게 되었어요. 휴면계좌를 살리기 위해 신분증을 챙겨갔는데, 신분증만 있으면 외화통장도 바로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태블릿에 입력하라는데로 체크하고 입력하고..
휴면계좌 살리기-SC제일은행 휴면계좌해지 ​주거래은행을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으로 바꾸면서 한동안 쓰지 않았던 SC제일은행 계좌를 다시 사용하려고 보니 휴면계좌로 되어 거래정지상태가 되어있었어요.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여쭤보니 전화로는 해결할수 없고 직접 은행에 방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근처에 가까운 은행을 거리를 찾아서 방문했어요. 준비물 : 신분증 고객센터에 여쭤보니 신분증만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고 하여 통장(계좌)는 안들고 갔어요. 뜨허 점심시간에 갔더니 무한 대기중.... 분명 대기인원수는 0명인데...왜 전 40분째 이러고 있는거죠.(다리에 쥐가ㅎㄷㄷ) 한참을 기다리니 창구직원말고 다른분께서 무슨일 보러오셨냐고 하길래 휴면계좌 사용때문에 왔다고 했더니 서류라도 먼저 작성하고 있으라고 불러주시더라구요. 계좌도 가져왔냐고 하셔서 긴장..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베르베린(버버린Berberine)복용 한달째 알레르기를 달고산지 어언 8년째가 되어가네요. 태생적으로는 알레르기 없이 20여년을 살았는데 20대중후반부터 생긴 이 알레르기란 녀석이 저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예요. 처음에는 왜 이런 귀찮은 질병이 나한테 생겼을까하고 불편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생각해보니 제 몸이 저한테 힘들다고 신호를 보내고있었는데도 제가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하고 매일 과식에 야근에 술자리에(이렇게 얘기하니 아재같네;ㅎ저는 30대 날씬한?여성이랍니다ㅎ)스스로를 괴롭혔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알레르기로 인해 스스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고 몸에 나쁜것들을 덜하게 되고 병원도 자주 가게 됨으로, 오히려 더 큰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도 생기는것 같아요. 물론 알레르기 5년째쯤에서야 신경쓰고 조심하기 시작했지만요;;(끊지 못한..
꿈의집 도서관 청소중~ ​지난 파티룸 완성으로 도서관 룸이 드디어 오픈 되었는데요. ​​책벌래클럽에서의 초청??으로 도서관 오픈이 시작되었어요~ 갈수록 어려운레벨 깨는게 시간이 걸리네요ㅠ ​​오스틴아재 뭘 그리 놀래유~방 한두번 오픈해봐유? ​​폭풍레벨깨기로 그래도 일단 좀 정리는 했네요~휴 서재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부디 촌스러운 소품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뒤쪽 책꽃이부분만 바뀌어도 분위기 완전 달라질것같아요~그건 한창 뒤에나 나올듯 싶고 일단 솜털이벤트 잘 이용해서 만렙깨러 가봐야겠어요~! 꿈의집 도서관 완공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