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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석대체시험 성적조회하기 일요일에 치뤄졌던 출석대체시험 성적이 벌써 나왔네요!두둥!하아-역시 출석수업은 성적해자인데 비해 대체시험이 점수따기 힘들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시험의 문턱!담벼락이 너무 높다... 그래도 벼락치기라도 했으니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으로 성적조회는 해야겠죠? 대체시험은 기말고사 처럼 OMR답안지로 치뤄지기 때문에 성적도 빨리나오는편인것 같아요. 자~!그럼 성적조회를 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http://www.knou.ac.kr)에 접속합니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합니다. ▼ 로그인 후, 상단 탭에서 [학사정보]를 클릭합니다. ▼ 학사정보 - [성적]을 클릭합니다. ▼ [객관식시험정답/답안조회]를 클릭합니다. ▼ 출석대체시험 -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 교과목별학생답안내역..
LH마이홈과 SH주택공사가 진행하는 임대주택은 무엇이 있나 얼마전 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일이어서 고용노동부에 다녀왔다. 신청 하면서 상담도 이루어졌는데 원하는 상담란에 체크하려고 하셔서 주거복지에 체크했다. 부동산 가깝고도 멀고먼 움직이지 않는 동산이다. 집에 투자할 생각은 아니지만 한해한해 나이를 먹으며 집이 없는 서러움이 무엇인지, 듣기만 해왔던 상대적박탈감이란 것을 절실히 느껴간다. 원룸 하나 얻기도 힘든 서울이라는 터전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하루하루 느껴간다. 우울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정보도 많이 수집해야겠다. 길게 자세한 상담은 아니였지만 임대주택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프린트을 주셔서 가방에 잘 챙겨왔다. 간단하게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내용과 신청 방법이 정리된 내용이라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한정판 블렌드 구경 ​본의 아니게 노트북들고 매일 외출하면서 1일 1스벅하게 된 요즘 새로들어온 텀블러는 없나 습관처럼 확인하게 되네요. ㅎㅎ ​​​​매일 나와서 커피를 마시니까 딱히 집에서는 안마시게되니 원두에는 관심을 두지않았거든요. 최근에 친구가 코엑스 카페쇼에 다녀오면서 핸드드립세트, 에스프레소 메이커 등등 커피용품으로 한살림을 마련했더라구요. 그래서 놀러오라길래 맛있는 원두를 사고싶은 생각에 요즘 원두 구경 하러다니고 있어요.ㅎㅎ ​​저금통 너무 귀엽죠~처음엔 저금통에 커피까지 12,800원인줄 알고 ‘어맛,이건 사야해!’ 바로 집어들어 구매하려고 하니 2.1g*12개에 12,800원이고 저금통+2.1g*20개에 26,000원이라네요. “어맛, 그럼 잠시 고민좀..”하고 얌전히 내려놓았지요. 스타벅스 저금통에 비아..
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방문 ​어느새 벌써 4차 실업인정일이 다가왔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2차, 3차는 고용보험앱으로 몇분만에 신청하고 다음날 바로 통장으로 지급받았는데, 4차는 꼭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 혹시 신청이 잘못될까봐 아침일찍 출발했어요. 시간 엄수! ​​두둥! 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건물이 으리으리하죠~ 주차장도 꽤 넓어요. ​​ 준비물 : ​신분증, 취업희망카드 ​​혹시 몰라서 입사지원내역도 출력해뒀는데 워크넷에서 지원한 경우는 가져갈 필요없고, 그 외, ​워크넷 지원을 제외한 입사지원은 꼭 ​구직활동 증빙자료2건 챙겨가야해요. ​​아침에 갔더니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간김에 구경구경 이리기웃 저리기웃 했어요. ​​7층까지 있는 꽤 높은건물이더라구요. 지난 1차 실업인정 최초로 방문..
대림동 차이나타운 장쳰의 동네 나들이 feat.샤오롱바오 중국당면 ​요즘 핫한 중국당면 요리나 레시피 유튜브, 블로그들 보다보니 넘넘 땡겨서 마라탕, 마라샹궈 훠궈, 샤오롱바오가 머리속을 맴돌아 대림역이 날 부른다! ​​출동~ 쟝쳰과 맞짱뜨러! 사실 훠궈에 중국당면(콴펀) 휘휘저어 먹는 그맛이 땡겨서 퇴근한 친구를 대림으로 소환했지만, 여기저기 신기한것들 구경하느라 ​골목 안쪽까지 들어오면서 훈둔(만두국st)가게를 발견하고, ​​ 도전해보기로 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중국에 연수를 함께 갔던 우리는 ㅎ 추억팔이하며, 새벽 길거리 그 포차 목욕탕의자에 쭈구려앉아 중국인아저씨들 사이에 겂도 없이 유학생 아가씨둘이 아랑곳 않고 앉아 해장용 훈뚠을 먹었던 웃픈 기억을ㅎ (아프니께 청춘이여) 더듬어 가게로 용기내어 들어갔다.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중국어지만 한국어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