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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지 않는 마법_주식 영화 작전 ​​(사진캡쳐 : 다음검색)​ ​ 주식영화 : 작전 2009년 개봉작이라고 되어있다.​ ​ ​당시 20대였던 나는, 그냥 친구들과 시간이 맞는걸 골라서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당시 그저 주식은 뭐 손대면 파산하고 빚만 어마어마하게 지는 그런 존재로만 알고 해본적도 없었다. 보고나서 “그저 재밌네 뭐,,정의의 승리인가?”정도로만 생각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벌써 10년이 흘렀다니,,지금은 30대 삶에 많이 치였고 사는게 만만치 않구나 느끼고 나이먹을수록 돈은 더 부족하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 초보개미 이제 장에서 겨우 2년째를 맞아간다. 신기한건 일년에 한번씩 이영화를 볼때마다 안보이던게 보이고 헛웃음(?)은 늘어간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만 투자할때는 그런것들이 또 생각나지 않는다. 결..
콘스콘스 오징어마요스틱 맛보니 심장이? 홈플러스에서 천원 10+1 과자를 자주 팔면서 가끔 들러 뭘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곤 하는데,, 사실 벨기에 나초 사러갔다가 이제 수입된 재고가 다 털렸는지 진열에서 사라졌다 ㅠㅠ 1,000원의 넉넉한 용량이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뭐가 있나하고 구경구경 하던중~띄용? 언제 출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과자이름! 게다가 오징어마요스틱?이라니 다소 충격적인 메뉴에 궁금증을 그냥 억누를 수 없어 바로 집어서 결제 했다. ​​돌아오는길에 집앞 더치앤빈카페에 들러 주문을 하고- 아메리카노 2,500원 + 콘스콘스 1,000원 으흐흐흐흐 3,500원의 행복이다~제대로 소확행~카페에서 사온 과자먹는건 민폐지만 내가 가는시간대는 사람의 거의 없으니 ㅎ 카페 사장님 죄송해요~소확행 좀 할께요~! 그러나 처음..
광화문디타워 수사 스시뷔페 연말 웨이팅 ​빰빠르밤~~~​어느새 2018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이 되었네요!! 이제 곧 2019년의 새해가 밝아와요. ​​광화문 디타워에 위치한 수사~스시뷔페 100분 동안 무한리필 시스템이예요. 연말이라 그런지 층층마다 식당이 꽉차있고 시끌벅적하네요. ​​ 남자친구와 고민하다 광화문D타워로 가자고 해서 12시쯤 도착했는데 대기 18번 ㅎㄷㄷ 아마도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많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수사만 대기의자에 주루룩 사람이 앉아있어서 서서기다리기 심심해서 돌면서 식당이 뭐있나~돌아봤어요. 다른 가게들도 웨이팅은 좀 있는데 10분정도면 다들 들어가더라구요. 자리가 아직 비어있는 곳들도 보이고,, 아무래도 디타워 안에서 가격대비 맘껏 먹을수 있는곳이라서 유독히 인기가 있나..
운전면허증갱신 신청하기-방문없이 인터넷으로 끝 면허증 갱신신청 -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끝 어느새 운전면허증을 처음 발급받은지도 훌쩍 10년이 지났나봐요. 우편으로 도착한 갱신기간 안내,, 사실 저는.. 장농면허라 흠흠;; 운전을 거의 안하는 관계로 10년 무사고라는 경력이 자동적으로 붙어버렸네요. 민망하지만 뭐 하라는데로 해야죠,ㅎ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당연히 갱신하러 가려면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야만 되는줄 알았는데 그새 시대가 변한만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완료할 수 있더라구요. 옛날사람~옛날사람~ㅎ왜 바로 생각을 못했을까요. 나중에 가야지 가야지 하고 미루다가 막상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나서야 검색해보니 이렇게 금방 해결될 일이였네요. 아주 간단한 방법!! 대신 조금 짜증(?)나는 일은 아무래도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보니 보안프로그램..
사비나미술관-전시 체험 데이트하고 왔어요 ​​회사에서 연말 휴가받은 남자친구 덕분에 금요일 평일에 전시관람 다녀왔어요. 평소 은평구를 거의 올일이 없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바로 지하철 타고 출발~ ​​​ 2호선 합정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불광역을 지나 연신내까지 왔는데, 3호선 타고오신 분(?)과 만날겸 연신내에서 내렸어요. 3번출구로 나오니 바로앞에 올리브영이 있더라구요. 좌측으로 좀 나오면 스타벅스가 바로보이고 스벅끼고 우회전해서 2분정도만 걸어가면 미니스톱앞이 버스정거장이예요. ​ ​​정거장 내려서 버스지나온길로 3분정도 걸어오니 한눈에 딱보이는 사비나 미술관 건물이 정말 특이하고 신비한느낌. ​​건물밖에서부터 우릴 맞아주는 전시물들 이곳은 건물의 주차장이기도 해요. 주차장이 엄청 큰건아니지만 평일엔 사람이 없으니,, ​​1층입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