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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잡다한지식

2020년 벚꽃 개화시기

  2020년 벚꽃 개화시기


2020년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대두되면서 마스크부터 외출자제 등 정신이 없는 탓에 느긋하게 봄을 기다리는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은 각종 행사나 개학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 되는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다들 조심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모임도 미루는 추세입니다.



만약 이번 코로나 사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2020년 벚꽃 개화시기와 더불어 벚꽃 축제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각 행사주체들의 걱정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빠른 시일안에 사태가 잠잠해지길 바라면서 올해인 2020년 벚꽃 개화시기와 봄꽃의 대표주자 개나리와 진달래꽃의 개화시기도 확인해볼까요?



  2020년 벚꽃 개화시기


올해 봄꽃의 개화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1일에서 많이는 9일 정도 개화하는 시기가 빠를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벚꽃 개화시기를 지역별로 알아볼까요?



2020년 벚꽃 개화시기는 제일 빠른 지역 포항과 대구가 3월 22일로 벚꽃의 개화를 알리고 부산과 서귀포가 3월 23일 개화합니다. 



이 외에 3월이 개화시기인 지역은 여수 3월 26일, 광주 3월 27일, 전주 3월 28일, 청주 3월 29일 대전 3월 30일 입니다. 



다음으로 4월이 개화시기인 지역은 강릉 4월 1일, 서울 4월 4일, 춘천 4월 8일, 인천 4월 8일 입니다. 작년과 비교해 보았을때 2020년의 벚꽃 개화시기는 작년과 동일하거나 하루에서 이틀 정도 편차가 있겠습니다.



  2020년 개나리 개화시기


사진출처 : 웨더아이


3월 13일 여수를 시작으로 부산/서귀포 3.15, 광주/대구/포항 3.16, 통영 3.17, 전주/청주 3.21, 서울/강릉 3.22, 대전 3.24, 인천 3.28, 춘천 4.1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출처 : 웨더아이


진달래는 3월 15일 여수를 시작으로 서귀포 3.16, 통영 3.17, 부산 3.18, 포항 3.19, 서울 3.23, 인천/강릉 3.25, 대전/광주 3.26, 청주 3.27, 전주 3.28, 춘천 4.2 이후로 개화시기가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