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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지식

보리차 '이렇게' 먹으면 당뇨를 이깁니다

최근 바쁜 일상생활과 안좋은 식습관으로 인해 당뇨에 걸리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당뇨병은 많이들 알고 있듯이 합병증이 아주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 몸의 모든걸 망가트리는 무서운 합병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보리차에 '이것'을 넣어마시면 콜레스테롤과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하니 꼭 알아두고 실천하도록 합니다.

보리에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자연 인슐린이라고 불립니다.

이 성분은 당뇨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지 때문에 혈다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 작용까지 있어 당뇨 개선 효과가 있는것이죠.

당뇨에 좋은 보리차 끓이는 방법

보리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냉한경우에 드시기 불편한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차가운 성질의 보리에 따듯한 성질의 양파껍질을 함께 끓여 마시게 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파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나쁜 클레스테롤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좋은 효과는 배가 됩니다.

준비물 : 볶은 보리 반줌 + 양파 껍질 2줌 + 물 1.5리터

방법 : 물을 먼저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보리와 양파 껍질을 넣어서 5분정도 더 끓인다.

더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살짝 우려준다는 느낌으로 끓이시면 됩니다. 식수 대용으로 수시로 드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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