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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알아두면ㄱ이득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 방법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 방법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원천징수의무자가 원천징수를 하였고 그 소득자는 원천징수당하였음을 증명하는 서류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즉 근로자인 우리의 급여명세서에 보면 매달 4대보험 외에도 소득세라고 세금을 떼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내가 근무한 곳의 소득명세에 대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는데요. 급여나 상여 비감면세액 등 회사에서 신고한 금액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상에 나오있는 기납부세액으로서 공제되는 세액의 근거가 되기도하며 지급명세서 · 계약서 등과 함께 과세자료로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회사를 이직하게 되거나 퇴사하게 된 경우에는 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하게 됩니다. 회사를 이직 하게 되는 경우가 되서야 우리는 이 서류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경력직으로 회사를 옮기는 경우에 새로 입사할 회사에 증빙서류로 경력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퇴사할때 이 두가지 서류는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직장인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연말정산을 위해서도 원천징수영수증에 대해 알아두는게 좋은데요.




만약 지난 한해 일년 중에 내가 회사를 옮겨 이직을 한 경우에는 12월에서 1월이 지나도록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19년 6월까지 A라는 회사에 다녔고 8월에 B라는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된 경우를 보면 지금 다니고 있는 B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그때에 A회사에서 받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B회사에 연말정산 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요. (미리 제출했다면 중복 제출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중과세가 되기 때문에 지난 자료를 현재회사에 제출해야 현재 회사에서 합산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퇴사할때 받아두지 않은 분들이 꽤 많은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내가 퇴사했던 회사에 다시 연락하는 것은 누구나 꺼려질 일이기도 해요.



그래서 퇴사한 회사에 연락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받는 것 외에 인터넷으로 발급 받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행히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인터넷발급이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세금에 관련한 많은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는데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도 가능합니다. 그럼 발급 받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 방법



우선 인터넷 검색 창에서 홈택스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을 위해서는 좌측 상단에 My홈택스 메뉴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이 있는데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을 위해서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이 필수 입니다.



한가지 더!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발급 메뉴는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최초에 등록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로그인 후에 아까 보셨던 좌측 상단의 파란박스 My홈택스를 누르면 이렇게 개인 세금에 관한 메뉴가 나오늗네요. 여기서 지급명세서등 지출내역을 눌러줍니다.



그동안 나의 소득 기록을 볼 수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기간의 회사명 옆에 지급명세서 [보기]를 눌러주세요.



본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고 인쇄버튼을 눌러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 발급을 완료합니다.



지금까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발급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죠? 다만 이메뉴를 위해 홈택스 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