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까지/잡다한지식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자신도 모르게 갱년기 증상을 겪게되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혼자 겪어야만 합니다. 원인을 알지 못하고 겪는 증상은 견뎌내기가 굉장히 힘든데요. 하지만 의외로 자신이 갱년기 인줄 모르고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은 자가진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40-50대에 분들에게서 갱년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로 자신이 갱년기인지를 충분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임신, 출산, 환경 등에 따라서 개인차가 많은데요.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고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멈추게 되는데 이를 폐경기라 합니다. 생리가 점진적으로 줄다가 완전히 없어지고 1년 정도까지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사람마다 전혀 다른 증상을 나타내지만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그 증상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해당되는지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으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개인별로 나타나는 증상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나, 심한경우는 호르몬제나 약물등의 치료를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변화와 증상에 관심을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1. 생리가 불규칙적이다.

2. 얼굴이 빨개지며 열이나는 안면홍조가 나타난다.

3. 피로감이 계속 느껴진다.

4. 이유없이 불안하고 우울하다.

5. 건망증이 자주 나타나며 기억력 장애가 발생한다.

6. 자주 잠이 안오고 불면증을 겪는다.

7.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어 질건조 또는 질위축증을 겪는다.

8.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힘이 없어 자주 누워있게 된다.

9. 자주 소화가 되지 않는다.



갱년기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서 마음의 불안과 몸의 불규칙함을 덜어 줄 수 있는데요. 흡연과 음주는 되도록 피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고 과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유제품이나 고칼슘 식품을 자주 섭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술이나 탄산음료를 피해 칼슘 흡수를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무리한 운동 보다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020년까지 > 잡다한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권발급 서류  (0) 2019.08.04
휴면계좌 조회 사이트 정리  (0) 2019.08.02
5억 아파트 재산세  (0) 2019.07.23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사용처 총정리  (0) 2019.07.20
운전면허증 사진 사이즈  (0)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