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불여일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콘스콘스 오징어마요스틱 맛보니 심장이? 홈플러스에서 천원 10+1 과자를 자주 팔면서 가끔 들러 뭘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곤 하는데,, 사실 벨기에 나초 사러갔다가 이제 수입된 재고가 다 털렸는지 진열에서 사라졌다 ㅠㅠ 1,000원의 넉넉한 용량이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뭐가 있나하고 구경구경 하던중~띄용? 언제 출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과자이름! 게다가 오징어마요스틱?이라니 다소 충격적인 메뉴에 궁금증을 그냥 억누를 수 없어 바로 집어서 결제 했다. 돌아오는길에 집앞 더치앤빈카페에 들러 주문을 하고- 아메리카노 2,500원 + 콘스콘스 1,000원 으흐흐흐흐 3,500원의 행복이다~제대로 소확행~카페에서 사온 과자먹는건 민폐지만 내가 가는시간대는 사람의 거의 없으니 ㅎ 카페 사장님 죄송해요~소확행 좀 할께요~! 그러나 처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