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속이 헐었을때

콧속이 헐었을때

최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실내가 건조해지면 콧속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콧속이 건조해지면 콧속이 가렵거나 자주 만지게 되어 결국 콧속이 헐거나 코피가 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콧속이 헐었을때 빨리 낫는 방법과 콧속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콧속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습도는 50~60% 정도라고 합니다.

콧속이 헐었을때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은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연고를 처방 받는 법이 있는데요. 바로 안연고로 연고의 브랜드는 중요하지 않고 같은 성분이면 됩니다. 면봉으로 콧속이 헐었을때 꾸준히 연고를 발라주면 되구요. 그외에는 코를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안연고는 콧속의 보습을 주며 보호해주기 때문에 콧속이 헐었을때 처방 받아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만약 코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의 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콧속이 헐었을때 바르는 연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우리의 콧속이 헐었을때 까지는 아마 그 전에 건조하거나 감기 등에 걸려 코를 자주 풀었거나 자주 만지는 등의 행동이 있었을텐데요.

콧속이 건조해지면 당기듯이 간지러워지고 그로 인해 자꾸 만지다 보면 점막이 손상되고 점막 아래 혈관이 노출되며 상처나 코피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콧속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법이 중요한데요.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빨래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고 바셀린 같은 기름기 많은 연고나 식염수 스프레이를 이용해 콧속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또한 몸의 점액분비기능이 떨어지게 하고 술이나 야식 및 맵고 양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몸에 자꾸 열이 올라오게 하여 코점막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콧속이 헐었을때는 특히 피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