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율 높은 은행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낮추며 금융상품에도 많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요즘 같이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원금의 손실이 없는 적금 이율 높은 은행을 찾아 안전하게 맡겨두어야 합니다.
적금별로 이율이 다르기 때문에 적금 이율 높은 은행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간을 정해두고 만기시 약속한 이율만큼의 이자를 주는 적금은 목돈을 만드는 제태크 수단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러한 적금을 하나 완료하고 나온 원금과 이자를 정기예금에 넣어 다시 또 이율을 이용해 돈을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에는 매달 같은 금액을 납입하는 정액접릭식과 금액을 지정하지 않은 자유적립식이 있습니다.
같은 기간 돈을 예치한다면 적금 이율 높은 은행을 찾아 넣어두는게 만기 시 훨씬 이득이겠죠. 물론 약속한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중도해지 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적금의 경우 이율 높은 은행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만기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중간에 해약하게 된다면 적금 이율 높은 은행에 넣어두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다소 짧은 기간의 적금을 들어보고 만기되면 조금 더 긴 기간으로 적금을 드는 연습을 계속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목돈이 쌓여있는 통장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적금 이율 높은 은행 - 정액접릭식(제1금융권)
적금 이율 높은 은행을 조회하기 위해서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상품한눈에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회원가입 없이 언제든 조회가 가능하니 자주 확인해보는게 좋아요.
1년(12개월)만기 월 100,000만원씩 입급하는 정액적립식으로 적금 이율이 높은 은행은 총 순위 10개 은행 중 대구은행의 쓰담쓰담적금이 최고우대금리 3.90%로 가장 높습니다.
적금 이율 높은 대구은행의 쓰담쓰담적금의 우대조건은 인터넷/앱을 통해 가입시 0.005%, 예금기간 중 카드결제금액이 이 예금 입금 누계액의 50%이상이면 0.8%, 예금기간 중 카드결제금액이 예금가입 전 1년간 결제금액보다 300만원 이상 많은 경우 1.4%의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최고 3.90%의 이율이 적용됩니다.
적금 이율 높은 은행 - 자유적립식(제1금융권)
1년(12개월)만기로 자유적립식의 적금 이율 높은 은행은 총 상위 10개 은행중 중소기업은행과 한국산업은행으로 4.0%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상위 1,2,3의 적금은 군인이나 스포츠관련 특수 조건이기 때문에 저는 제외하도록 합니다.
적금 이율 높은 은행 - 정액적립식(저축은행)
저축은행의 적금 이율 높은 은행도 조회해보았는데요. 가장 높은 이율을 적용해주는 디비저축은행의 자동차보험 연계 우대조건의 적금을 제외하고, 10순위의 은행들이 최고우대금리 평균 4%대의 이율을 적용해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