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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잡다한지식

부천 까치울역 작동카페 cafe1155(일일오오)다녀왔어요

점심+카페 각자집
하기로하고 남치니네 동네로

출동해서 신곡시장에 도착!
우리가 좋아하는 떡볶이집
다복에 들러서

떡볶이+순대+튀김5개
+라면+참치김밥을

둘이서? ㅋ클리어했어요.
(사진찍는것도 잊었....)

튀김이 진짜 맛있어서
가끔들르는데
오늘도 주인분이
김말이를 직접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아 배가 빵빵해서
어느때처럼 신정네거리로
갈까하다가


다른동네로 가보자해서
98번타고 까치울로
넘어가니 20분도 안갈리네요!

일단 까치울역 내려서
유명하다는 까치울카페soe에
들렀는데,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건물외각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건물한채를
다 쓰는줄 알았는데,,
뙇? 1층만 카페인가봐요

제일유명한 창가자리
외에는 테이블이 몇개없고
테이블이 좀 작아서

노트북하기 좀 애매할듯
글서 슬쩍 나왔네용~

담에 커피만 잠깐하러
들를때 다시
가봐야겠어요.
​​

​건너편으로 건너오면
까치울역 4번출구이고,


cafe1155 발견~
따로 검색해본건 아니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괜찮아보이는곳으로
일단 들어가봤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타일?느낌~
케익도 팔고있네요.

​카운터라기보다
주방 작업장 같은느낌~?

​일일오오 메뉴판은 요렇게 위에
가격은 무난해요~

아이스아메리카노+자몽에이드
3800원+6500원
주문했어요~

​​삼성노트북 어제 도착하셨다며
자랑 뿜뿜! 까치울카페에서 개시~

내 노트북은 안사줄거면서
왜이렇게 자랑질이신지ㅎ

그래도 확실히 화면도 괜찮고
15인치인데도 가볍고
속도도 빠르네요~
넷플릭스 가동도 문제 없고~

앗!노트북 얘기하려던게
아닌데,,쳇 부럽다!


내부에도 좌석이 꽤 많은데
외부에도 테이블이 꽤 있네요

​아기의자도 준비되있는데
수요일 오후1:30~5시쯤
앉아있다 나왔는데
(새노트북으로; 영화보다보니;;)

아가들은 없었어요~
1시반이 제일 붐볐지만
그래도 자리 넓직넓직해서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았어요!

​나올때 살짝 어둑해지긴했는데
밤이되면 더 예쁠것 같아요!

영업시간 오전10~밤12시라는데
실화임?ㅎ
우리동네는 10시면
거의 닫는데 말이죠ㅠ

생각지 않고 들어갔는데
괜찮았던 까치울 작동카페
cafe1155 괜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