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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신규 공유경제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가능한 공모전 도전해봅시다. 벌써 9월 말인데요. 지난주에 발견한 이 공모전을 이제서야 준비해보려하네요. 아직 21일이나 남았으니 화이팅해봅시다. [2018년도 공유경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공고페이지 수상내역 수상내용 소요비용(천원) 최우수 (1) (재) 부산경제진흥원장상(1) / 2,000 2,000 우수상 (1) (재) 부산경제진흥원장상(1) / 1,000 1,000 장려상 (2) (재) 부산경제진흥원장상(2) / 500 1,000 상금이 꽤 좋습니다. 오오! ▶신청자격 : 신규 공유경제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 개인 혹은 팀 (팀장 포함 5인 이하) ▶신청분야 :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유경제 사업 아이디어 ▶접수기간 : 2018. 9. 10.(월) ~ 10. 21.(일), 42일간 ※마감시간 이후에 접수된 아이디..
꿈의집 폭풍레벨깨기 파티룸 베란다 완성! ​그동안 삭제했던 꿈의집 게임 슬슬 심심함이 밀려오기 시작하자 잠깐 한두판만 할까해서 재설치했드랬죠. 두둥!!!ㅎ 오랫만에 앱설치해서 시작해보니 온갖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뜨개질이벤트부터 솜털이야기 리그재개 연날리기 이벤트 등등~ ​ 분명..한두판 하고 다시 삭제하려고 했는데 몇시간째 무한하트 쓰는중이네요. 시작한김에 룸하나 완성하자해서 일주일 폭풍레벨깨기를 시작했더니 파티룸이 완성되었어요~ ​​둠칫둠칫~시작된 파티 이 가족은 정말 흥이 많은듯~장가안간 머리벗겨진 아들한테 잔소리도 안하고 마냥 행복해보입니다~ 그래서 꿈의집인지ㅎ(감정이입될뻔ㅎ아..시집안간다는 잔소리 ㅠㅠ) ​​다시 꿈의집으로 돌아와서~공연도 하고 못하는게 없는분들ㅎ ​​마을 동네캐릭터 다 모였습니다~ ​​드디어~~파티룸 베란다까지 완성! ..
문래동 오타루우동집 이제서야 먹어봤어요 집 뒤쪽에 생긴 오타루 우동집~! 남친이 동네 놀러올때마다 가보자고 했는데 저는 지나가다 얼핏 본 이미지로는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아 번번히 거절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자기가 쏜다고 가보자고 절 이끌어서 한번 끌려가봤죠~ 사실 남친님(이럴때만 님 붙여줌)께서 프로토 만원 걸었는데 69000원 땄거든요.ㅎ 동네 복권방에서 현금으로 바꾸고~바로 우동집으로 향했죠. 어차피 바로 다 근처이거든요. 그런데 들어가보니 생각과 다른 느낌이였어요~문래동 그쪽 라인에 없는 분위기~연남동 분위기가 나는 오타루 우동집! 오~괜찮네”라고 했더니 자기가 블로그 찾아봐서 괜찮아서 가자고 했던건데 제가 매번 거절했다고 ㅎ(그래 댁이 쏜다니 다 좋다) 안전빵으로 저는 제일 대표메뉴라고 하는 카레우동을 시키고 오늘의 물주분께서는 ..
우연히 들른 스페이스모임 삼청동카페라네요~ ​오늘 추석당일 아부지께서 차례끝내고 서울에 차도 없을텐데 경복궁 다녀오자” 이 한마디에 어무니 저 이렇게 길을 나섰죠. 그러나 가는 길이 시청부터 엄청 막히기 시작했어요. 평소 명절에 집에 머물렀던 우리는 명절길대란에 맞물려 이런날은 지하철 타고 움직이여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죠. ㅎ 경복궁 가는길이 막혀 안국역쪽으로 돌아가라는 교통경찰 말대로 돌아서 가는길도 꽤 막히더라구요. 경복궁 주차장까지 들어가려면 반나절 걸릴것 같으니 여기 주차하자고 ​국립현대미술관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돌렸죠. 아부지의 빠른 판단력 덕분에 시간을 반으로 줄였네요.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한둘은 아니더라구요. 주변에 북촌 경복궁 삼청동 구경 오신분들도 이것에 주차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주차비는 최초 한시간 2000원..
신림 헌혈카페에서 전혈하고 왔어요~CGV1+1 ​일주일전에 헌혈하고 왔어요~ 자주해야지 하면서도 잊고사네요. ​ 종종 이벤트를 한다는 문자메세지가 오는데요. 이번에는 전혈 헌혈기념품 1+1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좋은일도 하고 기념품도 받고 일석이조~! 헌혈카페와 헌혈의집이 있는데요. 처음엔 저도 둘다 같은곳인줄 알았는데 운영처가 다르더라구요. 헌혈카페는 한마음혈액원, 헌혈의집은 적십자에서 운영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헌혈의집에는 영화예매권조건이 걸려있길래 헌혈카페만 가게됐어요. ​ 지금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냥 한곳에서만 꾸준히 하는게 기록으로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서울에서도 헌혈카페보다 헌혈의 집이 더 많지만 저는 주로 홍대나 신림헌혈카페에 가서 헌혈을 하고있어요. ​ 이번에는 신림헌혈카페에가서 전혈했구요. 음..홍대는 새건물이라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