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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잡다한지식

불후의 명곡 방청하러 KBS신관 다녀왔어요~!

​KBS홀 신관은 한번도 방문해본적이 없었는데 ‘불후의명곡’ 방청 할 기회가 생겨서 오늘 처음 가봤네요.


​시간이 남아서 기다리는 동안 안쪽에 로비홀을 돌아다녀봤어요.


​빵집도 있네요~ 6시쯤이였는데 안에 빵은 거의 갔더라구요. 커피 1,500원 ㅎ 빵가격도 1000~부터 다양하더라구요. 출출해서 하나 사먹었어요.


그리고 빵집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여기도 가격이 2천원대더라구요. KBS홀 건물이라 그런지 대부분 저렴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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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서점도 있고 책자판기랑 약국도 있어요! 저녁때라그런지 서점은 닫았더라구요.


​그리고 서점바로 옆에 꽃집도 있어요~ 정말 있을게 다 있네요. 그외에 가운데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많이들 앉아서 대기하더라구요.


​자~!이제 입장하러 들어가 봅니다!유후~콘서트 공연 가본지 몇년 된거같은데, 오랫만에 콘서트 가는기분~


​크으~방송에서만 보던 스튜디오가! 물론 녹화중에는 절대 촬영안된다고 해서 시작전에 한장 찰칵했어요.

녹화 중간중간 무대꾸미는 쉬는시간에는 개그맨 딩동?이라는 분이 사회를 보셨는데 진짜 본 녹화보다 더 재밌(?)기도 했어요 ㅎ

사회보면서 방청온분들한테 이벤트하면서 선물도 막 나눠주시더라구요! 물론 저는 ㅎ 조용히 구경만해서 못받았지요.

​과연 우승자는~??ㅎ 스포를 할순 없기 때문에 ㅎ 본방 사수들 하세요~!!

저도 녹화본 2주뒤에 방영한다니 꼭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아 그리고 끝나고 지하철타러가는길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더라구요. 커피한잔하고 가고 싶었지만 10시넘어서 녹화가 끝났기에ㅠ 조만간 국회의사당역으로 노트북 들고 출동해야겠어요. ㅎ


이미 국회의사당역에 스타벅스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그래도 리저브매장을 발견한 이상 들러줘야겟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