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관객수 드디어! 손익분기점도 이미 넘었다네요.

   극한직업 관객수 손익분기점도 넘어섰다!

정말 요즘 다들 이얘기만 하는것 같아요 극한 직업 진짜 재미있다고 절대 후회안한다고,,보헤미안랩소디의 여운을 잊게 만드는 영화인듯? 인스타그램을 열면 다들 티켓이랑 팝콘 인증샷이 한창이다.

나는 설지나고 좀 한가해질때 보려고 아껴두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다들 난리니까 너무 궁금하다~!하악 이렇게 기대하고 가서 재미없는거 아닌가?의 수준은 아닐듯 ㅎ

(모든사진출처:다음영화)

나오는 배우들만 해도 너무 훈훈하다. 캐미도 너무 좋을것 같고 검색해서 찾아보면 볼수록 자꾸 기대하게 된다. 관객 수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늘고 있다고 해서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2월 3일 기준으로 관객의 수는 7백2십만명이 넘었고, 오늘 좌석예매수를 더해보면 2월 4일 오후기준으로 800만이 훌쩍 넘었다. 개봉 13일째에 벌어진 일이다. 참으로 어마어마 하다.

자영업자 코드 국민 치킨과 치킨집을 적절히 섞어서 만든 흥행이 아닌가 싶다.코미디 영화의 역대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한다. 그 기록은 코미디영화 흥행 4위에 해당하는 '써니'를 13일만에 경신한거라고 한다. wow 기대만발~

그리고, 매출액은 손익분기점 또한 넘어섰고, 추선연휴가 끝나기전에 천만관객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난무하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인증샷만해도 벌써 두번째 본다는 태그가 실시간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영화진흥위원회)

스토리는 광고영상이랑 사진이 하도 많이 돌아서 대충봐도 줄거리 다 본것 같다. 끝물의 마약수사반의 치킨집 잠복근무->치킨집 잘됨->조직검거ㅋㅋ

이번주 주말까지는 계속 기록이 쭉쭉 갱신될 것 같다. 천만은 정말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쉐킷쉐킷 팝콘 들고 보러 가즈아~!!